내가 핵심인재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는 법 |
올바른 인재는 관리할 필요가 없다. 철저히 관리해야겠다 싶은 대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은 잘못 뽑은 것이다. 올바른 인재는 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책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호황기엔 공을 자신에게 돌리고 불황기엔 외부 요인을 탓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 - 짐 콜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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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나 핵심인재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반면 자신이 핵심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넘쳐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핵심인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최소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사가 나를 전혀 관리할 필요가 없다. 나는 늘 스스로 동기부여되기 때문에 나를 동기부여 시키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필요 없다" |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내가 핵심인재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는 법
행복한 하루

착한 멍멍이들 집..
오른쪽 저녀석 "밥은 먹고 다니냐?" 라고 나에게 묻는 같아 나도 모르게 대답하고 싶게 만드는 저 표정..

요염한 자세의 멍멍이~
평양 기생도 울고갈 저 표정..
저녀석 엉덩이를 매만져 주고 싶군하~
비도오고 칙칙한 하루입니다.
이녀석들 보고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엄마, 내 노래 듣고 암 이겨내세요” 열한살 섬소년 열창에 바다도 울다

완도 모황도서 단 세식구 생활
아빠와 배타고 통학하며 노래
TV쇼 출연후 지역 스타로
열한 살 소년은 엄마한테 왜 오른쪽 가슴이 없는지를 한동안 몰랐다. 소년이 엄마가 유방암 때문에 한쪽 가슴을 잃었다는 것을 안 것은 3년 전이었다.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안 소년은 엄마 가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다. 하지만 소년은 엄마의 병이 꼭 나을 거라고 믿었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며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다.
조기흠 군(11)은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모황도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산다. 완도읍에서 동남쪽으로 12km 떨어진 모황도는 면적이 0.13km²로 축구장 18개 크기의 작은 섬이다. 이 섬에는 기흠이네 식구밖에 없다. 한때 7가구가 살았으나 모두 떠났다.
15일 오후 신지면 가인나루터. 기흠이는 방파제 기둥에 묶인 밧줄을 잽싸게 풀고 3t짜리 배에 올라탔다. 배가 나루터를 빠져나오자 기흠이는 아버지 조양배 씨(57)를 대신해 키를 잡았다. 겨울바람이 매서웠지만 기흠이의 운전 솜씨는 여느 뱃사람 못지않았다.
20여 분 만에 도착한 모황도. 기흠이는 책가방을 던져놓고 어머니 최숙자 씨(56)의 손을 이끌었다. 마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더니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멋들어지게 불렀다. 기흠이는 “엄마 제가 마련한 퇴원 기념 콘서트예요. 오랜만에 노래 들으니까 좋지”라며 웃었다. 최 씨는 배에서 넘어지면서 왼쪽 발목뼈를 다쳐 한 달 보름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퇴원했다.
기흠이는 모황도에서 5km 떨어진 신지동초등학교에 다닌다. 전교생 62명 가운데 배로 통학하는 유일한 학생이다. 기흠이는 학교에서 ‘스타킹’으로 통한다. 올해 SBS TV 인기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3차례 연속 우승한 뒤 얻은 별명이다.
1월 설날 특집 때 처음 출연한 기흠이는 나훈아의 ‘어매’를 애절하게 불러 방청객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3연승에 성공해 받은 500만 원은 엄마 병원비와 약값으로 모두 썼다. 기흠이는 7일 스타킹 왕중왕전에 출연해 가수 태진아, 박현빈, 카라 등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태진아 씨는 녹화를 마친 뒤 “음을 소화하는 능력이 탁월해 잘 다듬으면 큰 가수가 될 재목”이라며 “무엇보다 효심이 지극한 아이여서 정이 더 간다”며 선뜻 200만 원을 건넸다.
기흠이가 트로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낚시꾼들이 섬에 남겨놓고 간 테이프를 들으면서부터다.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친구 없이 지내는 기흠이의 유일한 벗이 됐다. 뒷산의 염소와 사슴을 찾아다니거나 달래와 쑥을 캐며 트로트를 흥얼거리는 게 놀이이자 공부였다.
매일 아버지와 함께 배를 타고 통학하면서 부르는 노래는 고스란히 실력으로 이어졌다. ‘트로트 신동’이란 소문이 나면서 면민의 날이나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 초청받는 단골손님이 됐다. 기흠이는 10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해 정식 가수가 됐다. 후원자도 생겼다. 인근 금일도에 사는 전직 가수 김성룡 씨(64)가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서 틈나는 대로 노래를 가르치고 행사 때도 함께 다닌다.
기흠이 아버지는 “태진아 씨가 준 격려금으로 중고 피아노를 사주겠다고 했더니 기흠이가 집 수리비에 보태 쓰라고 해 눈물이 났다”며 “엄마 약을 꼭 챙겨주고 낚시로 잡은 감성돔을 담임선생님에게 갖다드릴 정도로 대견스러운 아이”라고 말했다.
“엄마가 얼른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섬에서 엄마, 아빠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외딴섬에서 들꽃처럼 사는 기흠이의 소박한 꿈이다.
에이즈 환자 간병하는 에이즈 감염자
![]() ![]() 음식점 요리사였던 5년전 에이즈 판정받고 퇴직 방황의 시간 보내다 같은 처지의 환자 간병인으로 "헤어진 아들 생각 자꾸나" "제가 아들 노릇 할게요" "김민철님, 정신 차리세요! 간호사님, 여기 좀 와보세요! 빨리요 빨리!" 한밤중 병상을 돌며 잠든 환자들을 살피던 이형수(35ㆍ가명)씨의 절박한 외침이 어둠을 흔들었다. 환자 김민철(56ㆍ가명)씨가 눈을 부릅뜬 채 코를 골고 있었다. 당뇨병으로 인한 저혈당 쇼크였다. 벌써 뇌손상을 입었으면 어쩌나, 간호사가 달려올 때까지 이씨는 발을 동동 굴렀다. 간호사가 김씨를 억지로 깨워 꿀물을 먹이자 김씨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지난 10월 어느 날 새벽 경기도의 한 에이즈 환자 전용 호스피스 시설에서 일어난 일이다. '세계 에이즈의 날'이었던 지난 1일 병동 휴게실 소파에서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그날 일을 화제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그날 이 선생 아녔으면 이미 죽은 목숨이었을 거야. 늘 고마워요." "별 말씀을요. 뉴스 보니까 완치제가 곧 나올 것 같다고 하네요.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어느새 손을 꼭 맞잡은 두 사람은 부자지간처럼 다정했다. 국내에서 하나뿐인 에이즈 환자 간병 시설인 이곳엔 15명의 환자가 입소해 있다. 그중 여섯은 종일 침대에 누워지내야 할 만큼 위중한 상태이고, 나머지 환자들도 대부분 김씨처럼 에이즈뿐 아니라 각종 질환을 안고 사는 중증 환자다. 이씨를 비롯해 이들을 돌보는 간병인 6명은 모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남성이다. 감염자는 바이러스를 몸에 지니고 있다는 점에선 환자와 같지만, 질병을 앓고 있지 않다는 점에선 정상인과 다름없다. 김씨는 2007년 3월 이곳에 왔다. 플라스틱 제조 공장을 경영하며 탄탄대로를 걷던 그의 인생은 2001년 말 사업 실패를 시작으로 걷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빚더미에 앉으며 부인과 이혼했고, 당뇨가 악화되면서 손발 마비와 함께 시력을 거의 잃어 시각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김씨는 "눈이 안 보이고 거동이 힘든 건 참을 수 있는데, 가족 없이 혼자 병마와 싸워야 한다는 게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당뇨 합병증을 치료하려 여러 병원을 전전하던 김씨는 HIV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50여년 삶이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선고를 받는 순간 김씨는 외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올해 서른이 됐어요. 어디서, 뭘 하고 사는지는 전혀 몰라요. 그애 얼굴이 떠오를 때마다 혼자 울면서 찬송가를 불렀습니다." 세상과 외떨어진 이곳에서 동병상련을 나누면서 김씨는 조금씩 마음을 추슬렀다. 특히 지난해 11월 간병인으로 온 이씨를 만난 뒤론 살아볼 의욕이 불끈 솟았다. 싹싹하고 활기찬 이씨의 수발을 받을 때마다 김씨는 마치 아들을 곁에 둔 것처럼 느껴진다. 식사를 마치고 이씨의 부축을 받으며 20분 가량 산책하는 일이 생활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김씨는 "올해 초 보름 동안 다른 병원에 입원했는데, 이씨가 어찌나 보고 싶던지 간호사에게 빨리 보내달라고 졸랐다"고 했다. 이씨도 김씨를 곡진히 대한다. 간식도 먼저 챙겨주고, 식사 마치길 기다렸다가 산책 가자며 팔짱을 낀다. 이씨는 "워낙 조용하고 잘 움직이지 않으셔서 자주 살피게 된다"며 "지난번 쇼크 후엔 새벽에 한 번씩 깨워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씨는 동료 2명과 한 조를 이뤄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4시간씩 2교대로 일한다. 그가 모든 환자에게 일일이 건네는 아침 인사는 "용기를 가지세요". 김씨는 "이씨의 아침 인사를 들을 때마다 빨리 회복하고 싶다는 의지가 솟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씨는 "환자들이야말로 날마다 내게 희망을 불어넣는 은인"이라고 말한다. 이 일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이씨는 인생 막장에 몰린 느낌이었다. 서울의 대형 음식점 요리사였던 그는 2004년 5월 날벼락 같은 HIV 감염 판정을 받고 직장에서 쫓겨났다. 4년 동안 거의 실업자로 지내다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주선으로 100시간 교육을 받고 간병인이 됐지만 '아무도 하고 싶지 않아 감염인에게 돌아온 자리'라는 자조 섞인 생각만 들었다. 하지만 환자들이 보여주는 굳센 소생 의지가 기어코 이씨의 마음을 움직였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지난해 말 입소한 환자가 오히려 건강이 좋아졌다. 6개월 전까지만 해도 그가 돌봤던 중증 환자가 동료 간병인이 됐다. "고통 속에서도 치료와 운동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나약했던 자신이 부끄러웠죠. 나도 반드시 회복될 수 있으리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씨는 매주 두 번 이상 헬스클럽에 가고, 의학서에서 익힌 식이요법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 이씨에게 간병은 생계 수단이기에 앞서 생명의 회복을 돕는 봉사다. 그는 "스스로가 감염자이기 때문에 환자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분들이 희망을 버리지 茄돈?가족처럼 헌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결손가정 어린이, 노숙자 같은 이들도 돕고 싶다"고도 했다. 소파에 오래 앉아있던 두 사람이 일어섰다. "이 선생을 보면 7년 전 헤어진 아들 생각이 자꾸 나요." "제가 아들 노릇 잘 할게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 말없이, 따뜻한 시선을 주고 받는 두 사람. 무척 닮아 보였다. |
A+형 인재란?
A+형 인재란? |
일 잘하는 사람은 주어진 업무를 빈틈없이 제 시간 내에 잘 해낸다. 나는 이런 사람들에게 물어볼 것도 없이 A를 준다. 그러나 A+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지적해 내거나 스스로 남다른 창의적인 방안을 만들고 해결해내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내가 생각한대로 일을 해오는 사람은 A를 주지만, 나조차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올 때는 A+를 준다. -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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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은 좋은 인재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한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는 탁월한 인재들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 상사를 그 일에 끌어들일 수 있는 인재들입니다. 이를 하청(下請)에 빗대어 상청(上請)이라 합니다. |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돈 가장 많이 버는 직업은?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월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세무사로 한 달에 1000만원 이상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점판매원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직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5일 전국 7만5000가구 중 취업상태에 있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한 '2008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203만7000원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3.4세, 평균 근속년수는 8.5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9.3시간으로 나타났다.

전체 426개 직업 세분류 중에서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직업은 상점판매원으로 전체 취업자 2373만4000명 가운데 6.7%인 159만4000명에 달했다.
곡식작물재배원(102만5000명), 한식 주방장 및 조리사(58만6000명), 화물차 및 특수차 운전원(57만명), 총무사무원(52만80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자영자 등 비임금근로자와 임금근로자를 모두 합친 전체 취업자 중에서 월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세무사로 월 평균 1073만1000원을 벌어들였다.
이어 정보통신 관련 관리자(885만7000원), 기업고위임원(748만3000원), 문화·예술·디자인 및 영상관련 관리자(672만6000원), 항공기 조종사(639만8000원) 등이 고소득 직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임금근로자를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월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기업고위임원으로 월 평균 소득이 781만3000원에 달했다. 변호사(674만4000원), 항공기 조종사(653만1000원)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비임금근로자 비율이 높은 세무사, 치과의사, 한의사, 운송관련 관리자 등은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전체 취업자 중 농·임·어업 종사자인 곡식작물 재배원(63.1세)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았고,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직업은 직업운동선수(27세)였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가장 긴 직업은 숙박시설 서비스원으로 72.3시간이며, 대학 시간강사가 19.9시간으로 가장 짧았다. 전반적으로 서비스직의 근로시간이 길게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직업지도(Job Map)'와 직업별 고용구조 설명집을 발간해 전국의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배포, 학생들의 진로지도 및 직업선택을 위한 참고자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덤덤한 마음가짐
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펌글]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99℃사랑이 아닌 100℃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여라.
계란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 후라이 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돼지로 살기보다는
해바라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비록 흐린 날이라도 하루에 한 번,
별을 관찰하는 소년의 심정으로 하늘을 쳐다보아라.
나이로 살기보다 생각으로 살아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이래서 상놈은 나이가 벼슬이라 한다.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보아라
생리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 살아라.
인상파로 보다 스마일맨으로 살아라
잘 생긴 사람은 가만있어도 잘 나 보인다.
그러나 못생긴 사람은 가만있는 것만으로도
인상파로 보이기 십상이다.
너는 '살아있는 미소'로 누군가에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라.
표정을 잃게되면 마음마저 어둠에 갇힌다는 말이 있듯
네 마음에 지옥을 드리우지 말아라.
네가 네게 가장 먼저 미소지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라.
거북이보다 오뚜기가 되어라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다.
너는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하여라.
한번 넘어지면 누군가가 뒤집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북이 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뚜기로 살아라.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
그 뿐일까?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하지 않는가.
고래가 아닌 새우로 살아라
사막을 건너는 건,
용맹한 사자가 아니라 못생긴 낙타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듯,
우리의 식탁을 가득 채우는 것은
고래가 아니라 새우다.
누군가의 삶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살아라.
종업원이 아닌 매니저로 살아라
종업원과 매니저의 차이는 딱 한가지다.
종업원은 시키는 일만 하지만
매니저는 프로젝트가 있다.
너는 네 인생의 프로젝트를 세워 매니저로
너는 너를 즐겁게 하는 일에 마음을 쏟아라.
너를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자주 스스로 칭찬해라.
세상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우선해라
가정을 사랑의 기업이라 부른다.
자식은 벤처기업과도 같다.
세상에서 성공인으로 기억되기 보다
가정 안에서 성공인이 되어라.
자녀들의 영웅이 된다는 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선물이다.
그 어떤 성공보다 가정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그 어떤 훈장보다 자녀들의 한 마디에
더 큰 인생의 승부를 걸어라.
그리고 아내에게서 이런 말을 듣도록 노력해라.
"당신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남자였습니다.
- 다음 아고라 좋은글 중에서 -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구글 개인정보 유출 심각....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600만불의 사나이’ 진짜 나온다

인간의 뇌와 로봇 팔을 연결하는 실험이 이탈리아에서 성공했다. 로봇 팔이 뇌에 연결된 사람은 생각만으로 손목을 움직이거나 주먹을 쥐는 등 로봇 팔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다.
의사와 바이오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교통사고로 왼쪽 팔을 잃은 이탈리아-브라질계 남자에게 로봇 팔을 연결, 뇌의 명령으로 작동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지난 2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기자회견에서 “로봇 팔을 생각만으로 조종할 수 있게 돼 인공 팔 이식의 전망이 밝아졌다.”고 밝혔다.
뇌는 각각 8개 채널을 가진 전극을 통해 로봇 팔에 명령을 전달한다. 로봇 팔은 알루미늄(손가락)과 강철(기계부분)로, 신경시스템에 연결되는 전극 채널은 바이오호환 소재로 만들어졌다. 무게는 2Kg다.
현지 언론은 “신경계와 로봇 팔이 연결되면 명령으로 손목이나 손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건 물론 감각까지도 전달된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일단 1달 내 재수술을 통해 전극시스템을 제거한 후 3년 내 남자에게 로봇 팔을 이식할 예정이다.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목표는 도구의 주인이다
목표는 도구의 주인이다 |
목표를 가진 사람은 도구를 가진 사람의 주인이다. 도구만 갖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가진 사람의 종이 된다. 노를 기가 막히게 잘 젓는 사공일지라도 자신의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면 선장이 가자는 대로 가는 종이 된다. 반면 스스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면 선장과 대등한 관계가 될 수 있다. - 김형환, ‘CEO 위기보다 강해져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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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도록 운명이 결정된다.”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주장입니다. 목표를 가진 주인이 될 것인지, 도구를 가진 종이 될 것인지는, 지금 나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희망적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희망적이다 |
긍정적인 사람들은‘나는 할 수 있어!’'잘 해낼거야!' 라고 생각한다. 그런 자신감은 에너지를 샘솟게 하고 안될 일도 되게 한다. 그들은 항상 가능성을 보고 더 노력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사람보다 앞서 갈 수 밖에 없다. 긍정적인 사람은 인생이라는 경기를 시작할 때부터 100미터 정도의 보너스를 미리 받는 셈이다. 대학 졸업 후 미국에 왔을 때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했다. 바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로 살기로 한 것이다. - 전신애 전 미 차관보, ‘너는 99%의 가능성이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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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부정적인 사람은 ‘잘 안될 거야!' '자신이 없어!'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그런 부정적 회의감은 에너지를 푹 꺼지게 만들고 될 일도 안되게 합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세상의 어두운 면을 먼저 보지만 긍정적인 사람들은 세상의 밝은 면을 먼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