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무덤덤한 마음가짐

그 동안의 모든 일이 허상이었다니 믿겨지지 않는다.
하루하루가 무거운 짐으로 나를 억누르는 것 같다.
나를 유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이곳이야말로 내 보금자리이다.

무덤덤한 마음가짐으로 2010년을 다시 시작하자.
1월 1일 난 다시 시동을 걸어본다.
모든 일을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해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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