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 적이 있다.
나를 극복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나를 극복하려면 나를 우선 알아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다시 생각해본다.
나는 정말 어려운 존재다.
그러면서 한편은 쉬운 존재이기도 하다.
이 논리는 마치 0과 1의 관계를 보는 듯하다.
이를 비춰보면 0과 1이 난무하는 이 세상은 0도 1도 아닌 또 다른 값이 존재하나보다.
그런데 난 이 값을 찾기위해 노력하지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0도 1을 포함한 모든 값을 수용할 수 있는 함수가 될 꺼니깐..
그래.
내 목표는 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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